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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남 레시피114

유채나물 된장무침 겨울초 된장무침 유채나물 영양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부모님 텃밭에 또 여러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이번주에 해 먹을 것들을 조금 가지고 왔습니다.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이 계절에 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채소인 유채나물(겨울초)를 가지고 맛있는 나물 무침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겨울초 된장무침' 입니다.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겨울초(유채나물) 400g 대파 흰부분 10cm 다진 마늘 1테이블 스푼 (15ml) 시판된장 1테이블 스푼 (15ml) 고춧가루 1티스푼 (5ml) 참기름/통깨 넉넉하게 겨울초(유채나물)입니다. 텃밭에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었지만, 먹을 수 있는 인원의 제한 때문에 조금만 가지고 왔습니다. 대략 400g 정도 됩니다. 첫 번째 과정은 세척입니다. 뿌리쪽 틈새에 있는 흙까지 깔.. 2024. 2. 27.
냉이 된장국 만들기 냉이 손질 영양성분 냉이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계절에 꼭 먹어줘야 하는 몸에 좋은 '냉이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냉이는 이 계절에 들판이나 밭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달래와 미나리처럼 향이 독특하고 좋은 식물이지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된장국에 가장 많이 넣어 먹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나물이나 튀김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냉이는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된장의 묵직하고 강한 풍미에 산뜻함을 높여주기 때문에 된장국을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냉이된장국 재료 나가볼게요 냉이 30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물 500ml 다진 마늘 1테이블 스푼 (15ml) 된장(시판) 1테이블 스푼 (15ml) 액젓 (또는 피시소스) 2티스푼 (10ml) 소고기 다시다 1티스푼 (5ml) 냉이입니.. 2024. 2. 23.
차돌박이 숙주볶음 만드는법 굴소스 양념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차돌박이 숙주볶음' 입니다. 대부분이 친숙한 이 메뉴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같은데서 나름대로 인기있는 메뉴죠? 감칠맛 터지는 차돌박이와 아삭한 식감 일품인 숙주나물을 풍미있는 양념으로 함께 맛있게 볶아낸 음식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단한 양념도 아닌데, 막상 해놓고 나면 맛이 너무 좋아서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입니다. 당연히 밥반찬으로도 좋구요. 그럼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숙주나물 300g 차돌박이 450g 대파 1대 통마늘 4-5개 굴소스 1테이블 스푼 (15ml) 진간장 1테이블 스푼 (15ml) 미림 1테이블 스푼 (15ml) 후추 톡톡 참기름 1티스푼 (5ml) 식용유 1티스푼 (5ml).. 2024. 2. 22.
치킨까스 만드는법 닭안심 손질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닭 안심으로 만드는 겉바 속촉의 끝판왕 '치킨까스' 가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까스를 많이 좋아하지만, 저는 치킨까스가 육질이 너무나도 부드러워서 돈까스 만큼이나 좋아하거든요. 워낙 육질이 부드러운 부위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돈까스처럼 고기를 두드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요. 간단히 밑간 해서 튀김옷 입혀 튀기면 되는 쉬운 치킨까스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닭 안심 500g 소금/후추 (밑간용) 달걀 3개, 밀가루, 빵가루, 식용유 닭 안심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한 팩이고, 500g 입니다. 밑간 하기 전에 간단히 손질을 해주겠습니다. 한심 가운데 있는 하얀색 심지 (=힘줄) 을 당겨서 제거 해주셔야 합니다. 포크로 고기부분 고정을 시키고, 손으로 힘줄을 잡아당기면 쉽게.. 2024. 2. 16.
김치우동 만드는법 우동다시 우동국물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재미있는 레시피 하나 알려드릴게요. 우선 오늘의 메뉴는 바로 '김치 우동' 이 되겠습니다. 평소 우동을 자주 끓여 먹는데, 무엇보다 우동 국물이 중요하죠. 여러 가지 재료와 간장을 가지고 맛있게 만들여서 끓여 먹으면 되겠지만, 사실 우동도 그냥 간단한 하나의 인스턴트(?) 음식이라 생각한다면, 너무 많은 노력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비교적 엄청 간단하지만, 효과가 엄청난 재료를 사용해서 우동을 끓여 먹는데, 오늘은 그 간단한 과정과 재료로 시중에 파는 맛있고 얼큰한 김치우동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우선 재료입니다. 김치 50g (묵은지) 냉동 사누끼우동 한덩어리 (1인분) 쪽파/대파 적당히 물 400ml 우동다시 1테이블 스푼 (15ml) 고춧가루 조.. 2024. 2. 15.
짬뽕탕 끓이는 법 목이버섯 얼큰 짬뽕국물 비법 안녕하세요? 지난 주 나홀로 외식으로 짬뽕을 먹고난 뒤에, 나도 한 번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짬뽕탕 한번 끓여 보았습니다. 고기는 없이, 버섯과 채소만으로 끓여서 많이 탁하지 않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비밀의 소스(?)로 폭발하는 매운맛을 자랑하는 얼큰한 짬뽕탕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느타리버섯 100g 목이버섯 50g 알배추 3장 양파 1/2개 당근 20g 대파 초록부분 1개 청양고추 1개 물 600ml 식용유 2테이블 스푼(30ml) 다진마늘 1테이블 스푼 (15ml) 생강가루 1/2티스푼 (2.5ml) 설탕 1테이블 스푼 (15ml) 고춧가루 1테이블 스푼 (15ml) 진간장 2테이블 스푼 (30ml) 치킨스톡 1테이블 스푼 (15ml) 후추 톡톡 주재료는 채소입니다. 고기가 없는 짬뽕이라 .. 2024. 2. 14.
느타리 버섯 굴소스 채소 볶음 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던(?) 즐거운 명절이 드디어 끝났네요. 아쉽지만 현실로 come back... 저도 이번 명절은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부모님들도 뵙고, 친구도 만나고, 가족끼리 쇼핑도 가고 아주 쉴틈없이 보냈네요. 그리고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튀김과 전.. 정말 제대로 먹었네요 ㄷㄷㄷㄷ 저도 이번 명절에 몇 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부모님집 방문때 들고 갔었는데, 아직까지 포스팅을 못했네요 ㅜㅜ 그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처갓집 들렸다 받은 엄청난 식재료들 중, 가볍게 만들 수 있는 메뉴 우선 올려볼게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느타리 버섯 볶음' 입니다. 사실 느타리 버섯, 음.. 그닥 환호할만한 식자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실 맛도 그냥저냥이고, 표고에 비에 향도 없고, 적당히 물렁.. 2024. 2. 13.
얼큰한 오징어무국 레시피 냉동 오징어 손질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겨울 하면 생각나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요리 중, 육류가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매우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바로, '오징어 무국' 입니다. 흔하디 흔한 무와 오징어를 이용해서 후다닥 끓일 수 있는 간단한 국물이지만, 오징어에서 우러나오는 끝없는 감칠맛과 무의 시원함이 정말 조화로운 메뉴라 생각합니다.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냉동 오징어 한마리 (몸통만 사용) / 생물 사용하면 더 좋아요 무 1/3개 (약 250g) 대파 초록부분 한줄 청양고추 1개 물 600ml 미림 1테이블 스푼 (15ml) 다진마늘 1테이블 스푼 (15ml) 국간장 1테이블 스푼 (15ml) 멸치액젓(or 피쉬소스) 1테이블 스푼 (15ml) 고춧가루 1티스푼 (5ml) 메인 재료인 오징어와 무 입니다. 저.. 2024. 2. 8.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 샐러드 당근 카나페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당근 라페' 입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음식이기도 하고, 건강을 생각했을 때도 상당히 매력적인 음식인것 같아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당근 라페란, 간단히 말해 프랑스의 당근 샐러드라는 말입니다. 프랑스의 김치와도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도 엄청 간단합니다. '라페' 라는 말이 '강판에 갈다' 라는 말인데, 당근을 채쳐서, 소금에 절인 뒤에 올리브유를 비롯한 여러 조미료 등에 함께 버무려서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한데, 이국적인 맛과,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는 메뉴이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들 따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근 1개 소금 1티스푼 (5ml) 올리브유 1 테이블 스푼 (15ml).. 2024. 2. 5.
모닝빵 버터 소금빵 만드는법 코스트코 모닝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전 우연히 TV를 보다가 스쳐지나가듯(?) 보았던 모닝빵 소금빵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우연히 잠깐 봤는데, 보는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보통 한식 반찬이나 요리 중심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베이킹쪽은, 생각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쉽사리 하고싶다는 마음도 들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모닝빵으로 만드는 소금빵은,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정말 간단하고, 이미 만들어 져 나온 모닝빵을 가지고 살짝 첨가(?)만 해주면 되는것이라 아주 쉽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때마침 지난 번에 대량으로 사놓았던, 사랑의 코스트코 모닝빵도 냉동실에 넉넉히 있었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정말 제로였네요. 기본적으로 베이킹에 필요한 장비(오븐, 믹..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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