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34 돌나물 물김치 담는 법 돈나물 물김치 양념 안녕하세요?지난번 돌나물 겨자소스 무침에 이어두 번째 돌나물 요리입니다.오늘의 메뉴는 바로'돌나물 물김치'입니다. 그냥 샐러드 느낌으로 아삭하게 좋제만,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은근한 감칠맛에시원한 맛이 아주 일품인 반찬입니다.살짝 더워지기 시작하는 지금 계절에먹기 딱 좋은 시원한 돌나물 물김치,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돌나물 300g양파 60g당근 30g청양고추 1개 국물 재료물 500ml + 밀가루 2테이블 스푼 (30ml) 국물용 물 1,500ml소금 1.5테이블 스푼 (약 20ml)매실액 1테이블 스푼 (15ml)다진 마늘 1테이블 스푼 (15ml)미원 1/2 티스푼 (2.5ml) 주재료인 돌나물(돈나물)과 청양고추, 양파, 당근입니다. 우선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깨끗하게 씻어줍니다.간혹 있.. 2024. 5. 3. 꽈리고추 멸치볶음 멸치반찬 간장 꽈리고추 멸치 볶는 방법 안녕하세요?오늘의 메뉴는 그 흔한 꽈리고추와 잔멸치로 만드는'꽈리고추 멸치볶음'입니다. 지난번 '견과류 멸치볶음'을 한 번 올렸는데,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견과류 멸치볶음을많이 찾아보시는 것에 다소 놀랐습니다. 같은 멸치로 만드는 반찬인데,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결과물은 생각보다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꽈리고추가 들어가서조금 개운하고, 아삭한 채소의 식감도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반찬, 바로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잔멸치 100g꽈리고추 손질 후 100g식용유 2테이블 스푼 (30ml)진간장 1/2테이블 스푼 (7.5ml)매실액 1테이블 스푼 (15ml)올리고당 1테이블 스푼 (15ml)통깨/참기름 충분히오늘의 주재료인 꽈리고추와,저희 집 냉동실에 늘 언제나 스탠바이 하고 있는든든한 잔멸치입니다.꽈리고.. 2024. 5. 1. 고추장 오리 주물럭 양념 오리 불고기 안녕하세요?주말을 앞두고 있는 이번주,가장 맛있게 먹었던 매콤하고감칠맛 넘치면서 몸에도 좋은오리 불고기입니다. 경치좋은 도시외곽 가든 같은 곳에 가면지글지글 맛있는 오리 불고기 시키는 것은 거의 국룰이죠! 오늘은, 멀리 나가지 않고집에서도 해 드실 수 있는,그리고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볶음밥까지완벽하게 먹는 방법아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이지 이 오리불고기 한번 해드시면,진짜 맛있다 라는 말 10번 이상 하게되실거에요. 재료부터 나갈게요. 오리 로스용 고기 300g양파 작은 것 1개 (100g)청양고추 1개부추 한줌 (30~50g 취향껏) (양념재료)설탕 1/2 테이블 스푼 (7.5ml)생강가루(또는 즙) 1/12 티스푼 (2.5ml)다진 마늘 2티스푼 (10ml - 밑간 5, 양념 5)청주 또는.. 2024. 4. 26. 오색 꼬치전 꼬치 없이 꼬치전 만들기 재료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가볍게 만들어 보았던 예쁜 음식, '꼬치전'입니다. 보통 명절에 많이 해먹는 꼬치전(오색전/삼색전)인데, 집에 재료가 마침 넉넉하게 있어서 부담없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이쑤시개나 꼬치같은 나무로 재료들을 고정시켜서 만드는데, 요즘에는 꼬치 없이 만드는 오색전에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꼬치 없이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오히려 더 먹기가 좋았던것 같네요. 그럼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꼬치없이 만드는 꼬치전,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사각햄 김밥용 단무지 쪽파 맛살 소금 식용유 달걀 주재료입니다. 재료의 중량은 따로 기재하지 않았는데, 양념의 분량이나 그런 부분들이 크게 필요없고, 주재료는 만드실 분량에 따라 맞추어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히 한 번 만들 .. 2024. 4. 23. 새우젓 양념 만들기 보쌈 수육 새우젓 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인메뉴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드는 맛있는 양념/소스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수육이나 보쌈, 족발 등을 드실 때 새우젓을 많이 먹는데, 그냥 먹어도 당연히 맛은 있지만, 새우젓에 양념을 조금 해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양념 새우젓'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양념 새우젓 재료 소개 나가볼게요. 새우젓 1테이블 스푼 청양고추 1개 대파 흰 부분 10cm 다진 마늘 1/2테이블 스푼 (7.5ml) 스테비아(또는 설탕) 1티스푼 (5ml) 통깨 1티스푼 (5ml) 고춧가루 1테이블 스푼 (15ml) 미림 1티스푼 (5ml) 새우젓은 육젓으로 사용했습니다. 각자 집에 있는 어떤 새우젓이든 맛에는 큰 차이는 없어요. 우선 대파와 청양고추 반을 .. 2024. 4. 19. 들깨 쑥국 끓이는 법 쑥 효능 쑥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도 봄과 잘 어울리는 음식 하나 소개해 볼게요. 지난번 부모님께서 동네 뒷산에 가셔서 한 움큼 따주신 쑥을 받았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우리 식탁에 자연스럽게 올라와 봄을 알리는 대표적 음식인 '쑥국'입니다. 도다리와 함께 끓여 먹기도 하고, 쑥버무리 같은 떡을 해먹기도 하는 향긋한 쑥 나물을 가지고, 가장 보편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쑥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쑥 100g 물 700ml 시판된장 1테이블 스푼 (15ml) 멸치 액젓(피시소스) 2테이블 스푼 (30ml) 들깨가루 3테이블 스푼 (45ml) 대파 흰 부분 15cm *소고기 다시다 1/2티스푼 (2.5ml) - 옵션 검정 비닐봉지 한가득 받은 쑥입니다. 부피는 제법 되는 반면, 중량은 100g 정도.. 2024. 4. 17. 톳나물 무침 액젓 고춧가루 톳나물 무치는 법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맛있는 '톳나물무침' 레시피 오늘 소개해볼게요. 제철을 맞이한 톳이라 정말 상태가 좋았어요. 보통 4~6월경에 많이 먹는 톳은 비타민 C, 비타민 K,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는 좋은 해초입니다. 섭취시에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 개선, 뼈 건강 유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톳나물 무침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신선한 톳 300g 대파 10cm 정도 다진마늘 1테이블 스푼 (15ml) 멸치액젓 2테이블 스푼 (30ml) 고춧가루 1테이블 스푼 (15ml) 통깨/참기름 넉넉하게 오늘의 주재료인 톳입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해주세요. 간혹 있는 이름모를 다른 해초들이 있다면 과감히 정.. 2024. 4. 15. 깍두기 볶음밥 베이컨 깍두기 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잘 익은 깍두기가 있다면 누구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김치볶음밥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은 가진 '깍두기 볶음밥'입니다. 큰 범위에서는 김치볶음밥과 그 결을 같이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재료이고, 식감도 다른 부분이 있어서 꼭 한 번씩 해시면 좋을 것 같은 메뉴입니다.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찬밥 300g 깍두기 100g 깍두기 국물 2테이블 스푼 (30ml) 베이컨 30g 대파 초록 부분 1개 식용유 2테이블 스푼 (30ml) 치킨스톡 1티스푼 (5ml) 김가루 적당히 통깨/참기름 주재료입니다. 집에 있는 식은 밥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깍두기는 100g 준비해 주시는데, 푹 익은 깍두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깍두기 국물도 최소 30ml 정도 추가하시는.. 2024. 4. 10. 돈나물 샐러드 겨자소스 만들기 돌나물 무침 안녕하세요? 봄이라 푸른 채소들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부모님 텃밭에서 받은 돌나물을 가지고 이번에는 맛있게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흔히 '돈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돈나물은, 보통 봄철에 주로 자라고, 3~5월경 많이 먹는 식물이지요. 영양학적으로도, 비타민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도움되는 식물입니다. 가장 편하게 먹는 방법으로는, 깨끗이 씻어서 초장에 찍어 먹는 방식인데, 오늘은 조금 더 세련되고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돌나물(돈나물) 300g 사과 1/4 조각 (70g) 연겨자 1티스푼 (5ml) 허니머스타드소스 2테이블 스푼 (3ml) 레몬즙(또는 식초) 1티스푼 (5ml) 스테비아(설탕) 1티스푼 (5ml) 주재료인 돌나.. 2024. 4. 9. 무청 시래기국 끓이는 방법 시락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봄철 입맛을 돋워줄 구수한 무청으로 끓인 시래기국 입니다. 작년 가을 맛있는 다발 무를 사서 맛있게 먹고 남은 무청을 잘 말리고 데쳐서 얼려놨던 무청을 가지고 오랜만에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만들어 먹으니 정말 기분이 따뜻해지면서 좋습니다. 무청 자체가 약간의 식감이 있기 때문에, 고깃국이 아님에도 은근히 씹는 맛도 좋고, 구수한 맛은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대단한 국물입니다. 그럼 재료부터 나가볼게요. 무청 300g 대파 초록 부분 20cm 청양고추 1개 물 700ml 다진 마늘 1테이블 스푼 (15ml) 된장(시판) 2테이블 스푼 (30ml) 멸치 액젓 1테이블 스푼 (15ml) 소고기 다시다 1/2티스푼 (2.5ml) 재료입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 2024. 4. 8.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728x90